이미 유명한 79파운야드에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유럽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크로플의 강자민트색을 퍼스널컬러를 가진 크로플의 강자가 을지로3가에 있길레 방문했습니다.
그러면 소문처럼 아직도 맛있는지 확인해볼게요.
79파운야드 소개
79파운야드는 전문 파티시에가 다양한 종류의 크로플, 크롸상, 파운드 케이크를 만든 디저트 맛집입니다.
휴일 없이 매일 10 ~ 22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을자로3가 역에서 12번 출구로나오면 1분도 걸리지 않아요.
따로 주차할만한 공간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을지로3가역 쪽에는 저녁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명한 카페 어딜가든 다 만석에 시끄럽고 대기를 해야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79파운야드에 와서 조용하게 이야기 나누고싶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79파운야드 외관 및 내부
79파운야드는 민트색이 퍼스널컬러인 것 마냥 외관이 민트색으로 되어 있어요.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인 만큼 거위 그림과 깔끔한 민트색은 유럽에 온거 같은 느낌을 줍니다.
크로플이 나오는 시간이 79파운야드 외관에 써져있었어요. 오전 10시와 오후 3시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들어가자마자 왼편에는 각종 디저트들과 주문할 수 있는 주문대가 마련되어 있고요. 오른편에는
동그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요.
내부는 전체적으로 하얗고 우드톤으로 깔끔한데 포인트로 민트색 창문과 초록색의 풀로 꾸며놓으니까 분위기가 해외 카페 방문한 거 같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자리들이 더 있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넓은 편이였습니다.
그리고 물과 물컵, 냅킨이 마련되어 있고요. 외부음식 반입금지 안내문과 함께, 화장실 비밀번호도 적혀있었어요. 화장실은 비밀번호 확인해서 매장을 나가서 건물 화장시리을 사용해야해요.
79파운야드 메뉴 및 가격
79파운야드는 크로플, 미니케이크, 파운드 케이크, 쇼콜라, 조각케이크, 샌드위치, 쿠키까지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과 음료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크로플은 플레인맛이 5천 원, 클래식 버터와 더티초코, 파슬리 갈릭, 체다치즈, 크렌베리 아몬드, 헤이즐넛 맛은 5.5천 원입니다.
바닐라크로플과 더블초고 크로플은 기본 크로플에 달달한 크림이 올라가서 1 ~ 1.2만 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미니케이크 얼그레이 맛이나는 얼그도그와 딸기맛 케이크이면서 거의 모양을 하고 있는 베리 구스케이크, 민트초콜릿이 들어간 민트구스 케이크를 1.98만 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함꼐 꼽을 수 있는 아기자기한 초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샌드위치는 6천 원이었습니다. 내용물도 빵만큼 투툼하게 들어가 있었어요.
케이크는 쿠앤크, 흑임자 쇼콜라, 당근, 스위트 감자, 치지, 버터딸기, 티라미슈, 레어 치즈, 얼그레이, 멜팅초코, 레드벨베스, 레몬파운드 케이크, 크림치즈 브라우니, 초코 파운드케이크까지 아주 다양한 조각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모두 6 ~6.8천 원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쿠키는 2.4천 원으로 그린티 오레오, 크랜베리 초코, 헤이즐넛 초코, 치즈, 얼그레이 마카다미아가 있었고
비스킷슈는 2.8천 원으로 바닐라 맛과 초코 맛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음료 메뉴와 가격을 소개해드릴게요.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4.5천 원으로 가격이 나쁘지 않은 편이에요. 평균 5천원 중반대가 넢어갑니다. 디카페인은 500원을 추가로 내면 가능합니다. 시즌성 메뉴도 3가지 종류가 있었어요.
그외에도 아이스크림 스무디, 에이드 및 주스는 6 ~ 7천 원이었고요. 나머지 우유, 티, 흑당펄은 5천 원대에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79파운야드 맛 후기
저희는 바닐라 크로플과 딸기차, 라테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크로플과 차가 너무 이쁘게 나와서 기분도 좋더라고요.
바닐라크로플은 생지 두덩이가 올라가있었고요. 위에는 바닐라 크림이 크로플 1개를 다 감쌀만큼 넉넉하게 올라가있었어요. 그리고 그위에 아몬드 슬라이스와 파우더 가루가 뿌려져있었습니다.
크로플은 이미 유명하듯이 맛이 없을 수 없었어요. 겉이 살짝 바삭하면서도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위에 뿌려진 바닐라 크림이 느끼하지도 않고 적당하게 달달해서 정말 잘 어울렸어요.
딸치 차도 사실 밍밍할줄 알았는데 청을 많이 올려줘서 달달하기도 했고요. 또 딸기 슬라이스를 저렇게 올려줘서 다른 곳에서 먹은 딸기 음료보다 만족감이 좋았어요. 하지만 양이 좀 적긴했습니다. 먹은 크림라테도 친구들이 맛있다고 전달해줬습니다.
이렇게 79파운야드 후기를 알려드리게 되었어요. 유럽의 맛과 멋이 있는 을지로3가 카페로 크로플의 강자의 명성에 맞게 다양한 디저트도 보고 맛있는 크로플을 먹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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