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버거 맛집으로 블루클린 더 버거조인트가 유명한데요. 오목교에 방문하면 방문해 보는 거 추천합니다.
동시에 맛 후기와 버거 추천 순위도 소개해드릴게요.
[블루클린 더 버거조인트 소개]
목동에 있는 블루클린 더 버거조인트는 서래마을에 본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미 버거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에요.
매주 휴무 없이 운영하고 있고요.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9시 30분까지 주문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건물에 주차하기도 편해서 차 가져오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오목교역에 1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블루클린 더 버거조인트 외관 및 내부 소개]
CU 편의점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요. 생긴 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건물도 내부도 깔끔합니다. 저녁에는 미국 버거집 온 것처럼 네온사인이 밝혀주고 있었어요.
문입구는 반짝거리는 철문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이제 내부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양옆으로 4인 테이블이 길게 줄지어 있습니다. 매장 양 옆에 테이블은 다 합해서 6개 정도 되는 거 같아요.
내부 모습도 미국 버거집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현지에서 먹는 느낌을 느낄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의자도 푹신해서 앉기에도 편했어요.
문 열고 바로 앞에는 이렇게 반 원 모양으로 혼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들이 엄청 많아요. 한 8명 정도는 앉을 수 있는 거 같아요.
다 먹고 계산하는 것도 이곳에서 하면 됩니다. 저희도 여기서 배달시켜 먹기도 했는데요. 이때도 배달 기사님이 오시더라고요.
[블루클린 더 버거조인트 메뉴 및 가격]
버거 종류는 11가지가 있어요. 버거에 들어가는 고기 그램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60g 정도 고기가 더 많은 걸 고르면 2~3천 원이 더 추가됩니다.
버거는 종류에 따라 약 9 천 원에서 1.5만 원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감자튀김 종류에도 기본, 치즈, 칠리, 고구마, 베이컨 치즈가 있습니다. 8천 원부터 시작해서 1.3만 원까지 하고 있어요. 또 어니언 링 1.4만 원과 트리오 구성으로 감자튀김, 고구마, 어니언링 합해서 1.8만 원입니다.
사이드로 샐러드 종류도 기본 6천 원부터 시작해요. 가격이 엄청납니다.
밀크셰이크도 정말 유명한데요. 약 11개의 셰이크 종류가 있고요. 기본 7천 원부터 시작합니다. 그 외에 음료수의 종류도 11가지 종루가 있어요. 3~4 천 원 정도 합니다.
테이블에 음식 사이드 사진과 판매하는 맥주 종류도 볼 수 있습니다. 기본 해외 맥주가 9천 원이네요. 정말 맛있어서 추천드리는 곳이지만 가격은 정말 볼 때마다 적응이 안 됩니다.
[블루클린 더 버거조인트 버거 추천순위]
이제부터 블루클린 더버거조인트 버거 추천순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전에 기본적으로 매장에서 먹으면 테이블에 메뉴판과 식기류가 마련되어 잇고요.
케첩, 마요네즈, 머스터드, 후추, 소금 소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식기류에 써져 있는 그림을 보니 블루클린버거는 썰어먹기보다는 손으로 잡고 바로 입으로 넣는 게 맞다고 설명이 되어있더라고요.
레모네이드도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추천 1 순위: 냅킨 플리즈 버거
냅킨 플리즈 버거가 진짜 실제로의 수제버거를 느낄 수 있는 버거 중에 최고였습니다.
버거 구성에는 빵과 패티 그리고 잘게 다져진 비프 칠리소스가 들어가서 고기의 진함을 느낄 수 있는 버거입니다.
이렇게 고기가 많이 들어간 비프칠리는 처음이었고요. 비프 칠리소스가 정말 맛있습니다. 중간에 씹히는 콩도 크게 맛이 느껴지진 않지만 정말 잘 스며들어서 맛있어요.
사이드로 치즈 감자튀김이나 기본 감자튀김이 칠리컵 프리토스 소스 시켜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잘알이 될 겁니다. 처음에 이렇게 먹은 게 너무 맛있어서 매장에 방문해서 또 먹었어요.
추천 2순위는 치즈 스커트 버거
치즈 스커트 말 그대로 치즈가 스커트 모양으로 넓게 구워진 치즈가 넣어진 모습이에요. 내부에는 기본 양파, 토마토, 고기 패티, 양상추, 치즈에 치즈 스커트가 더해졌습니다.
맛있는 수재버거에 치즈 향이 더 풍부한 맛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예요.
배달을 시키면 감자튀김을 추천하지만 매장에서 먹는다면 어니언링이 정말 맛있습니다. 적절한 두께의 튀김옷을 베어 물면 바삭한 소리가 나고요. 그 안에 부드럽게 익은 양파가 씹히는 게 정말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감자튀김보다 어니언링을 추천드립니다. 샤워크림소스에 찍어먹으면 맥주 안주처럼 계속 들어가요.
추천 3순위: 블루클린 웍스 버거
블루클린 웍스 버거는 맨 위에 베이컨 2조각에 치즈, 양상추, 양파, 토마토, 피클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버거는 야채를 좋아하고 약간의 샌드위치 느낌으로 야채 씹는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드려요.
앞에 추천 버거들보다 아래에 있지만 기본 버거로 패디와 소스와 야채 조합이 좋았던 버거입니다.
바나나 초코 밀크셰이크랑, 누텔라와 구운 마시멜로우 밀크셰이크를 먹었는데요. 바닐라 셰이크도 진함 정도가 강하고 좋았고요.
누텔라와 구운 마시멜로 밀크셰이크는 정말 단거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평소 초코에몽 정말 좋아하는데 이건 더 농도가 깊어서 단맛이 엄청 강해요. 맛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자튀김에다가 치즈 소스를 시켜서 찍어먹는 것도 추천드려요.
이렇게 배달로 시켜 먹고 맛있어서 매장에 방문해서 몇 번 먹은 곳으로 목동 맛집이라고 불릴만한 블루클린 더 버거조인트입니다. 처음 가면 뭘 시켜야 할지 고민되기 때문에 제가 알려드린 추천순위대로 먹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가격은 비싸서 자주 못 가지만 그래도 꼭 시기 때마다 가서 먹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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