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타이펑은 이미 유명해서 메뉴 추천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는 우육면, 새우샤오마이와 볶음밥 등등 이렇게 먹었는데요.
실제 가감 없는 실제 맛후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딘타이펑 내부]
딘타이펑의 내부 모습을 소개해드릴게요. 붉은 벽돌 앞쪽 부분에 예약을 하고 번호가 되면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옆쪽으로 해서 안쪽으로 들어가 볼게요.
내부에는 엄청나게 많은 자리들이 있어요. 4인 테이블이 한 40 테이블은 있을 거 같아요. 칸막이로 구별을 해놓기도 하고 공간이 넉넉해서 쾌적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빨간색의 조명 인테리어로 딤섬을 먹기에 분위기를 더 북돋아주는 내부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딘타이펑 메뉴 추천 및 가격]
딘타이펑은 시즌마다 세트구성을 다르게 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딤섬 장인들이 만드는 샤오롱바오와 볶음밥, 탄탄면, 고기 볶음, 탄산음료 2개 해서 5만 2천 원에 먹을 수 있어요. 3인분 정도 되어 보이는데 5만 원 초반이면 아주 좋은 선택 같습니다.
다른 세트도 구성보시고 괜찮다면 단품보다는 세트 메뉴로 시키는 걸 추천드려요.
딘타이펑은 샤오롱바오가 정말 유명하죠. 종류에는 오리지널, 게살, 닭고기, 자연송이, 새우가 있습니다. 4개 기준으로 6.5 천 원 ~ 8.5천 원까지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요. 샤오롱바오는 기본과 새우 메뉴 추천드립니다.
또 샤오롱바오 샘플러라고 앞에 말한 종류 5가지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구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덤플링이라고 새우샤오마이, 매운 개설, 새우쩡쟈오, 야채 쩡쟈오, 고기따바오, 고기부추따바오, 새우군만두를 판매하고 있어요. 4개 기준으로 5천 원부터 1만 원 정도의 가격이 있습니다.
샤오롱바오와 덤플링을 비교하자면 둘 다 중국 만두 요리인데요. 샤오롱바오는 만두피가 더 얇고요. 간장소스와 같이 먹습니다. 그에 비해 덤플링은 일반 만두보다 살짝 도톰한 만두피를 가지고 있고요. 간장 소스에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 외 요리는 꿔바로우 2.95만 원, 유린기 2.8만 원, 시리얼 새우와 칠리새우는 3.5만 원, 깐풍기는 2.9만 원입니다.
새우, 야채수프가 1.1만 원, 매운 새우와 매운 야채 완탕은 1만 원, 새우와 야채 완탕면은 1.2만 원입니다.
가격은 보통인 거 같아요.
산라탕 5천 원, 채심 볶음 1.7만 원, 굴소스 청경채 볶음과 그린빈소고기볶음과 비타민 볶음이 1.4만 원이에요. 면종류는 우육면, 우육탕면, 해물사천탕면, 새우볶음면, 소고기탕면, 해물짜장, 탄타면, 사천 짜장면이 1.15만 원 ~ 1.75만 원입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새우야채 춘권과 크림새우춘권은 8천 원입니다. 라웨이황과 자파구이, 멘보샤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볶음밥은 XO게살,, 게살, 새우, 소고기, 계란, 새우고기, 파이구 볶음밥이 판매 중인데요. 가격은 1만 원~ 1.7만 원으로 7 종규나 있습니다.
여기서는 xo 게살볶음밥과 새우 고기 볶음밥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멤버십 있다면 할인과 적립혜택이 있습니다.
[딘타이펑 맛 후기]
샤오롱바오입니다. 나오자마자 먹으니까 엄청 뜨겁고요. 샤오롱바오의 기본맛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안에 육수가 은은하니 깔끔한 육수라서 맛있습니다.
딱 숟가락에 알맞게 들어가서 살짝 베어 먹어도 숟가락에 육수가 모아지기 때문에 먹기 편해요. 먼저 딘타이펑에 오신다면 기본으로 샤오롱바오를 추천드립니다.
이제는 위에서 설명드린 새우 덤플링입니다. 새우가 꽃처럼 위쪽에 이쁘게 얹어져 있어요. 샤오롱바오와 다르게 덤플링은 4개로 되어있습니다.
샤오롱바오와 다르게 위에 새우를 감싸고 있는 부분의 만두피가 모아져 있어서 살짝 두툼하지만요. 고기를 감싸고 있는 부분은 두껍지 않아요.
샤오롱바오보다 저는 새우 덤플링을 더 추천드리는 이유는 우선 안에 고기와 담백한 육수를 느낄 수 있었던 샤오롱바오보다는 새우가 더 추가해서 먹는 느낌이라 더 푸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육면입니다. 면은 약간 소면보다 두툼한 면 굵기입니다. 은은한 육수에 깊이는 쌀국수보다 더 있어요. 아주 만족스러운 국물과 면의 탱글함이었습니다.
양지 고기인지 고기가 생각보다 두툼하게 들어가 있어요. 고기가 퍽퍽하지 않고 맛있어요.
전체적으로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습니다. 평상시 우육면 좋아하신다면 무난하게 먹을만한 맛이에요.
계란 볶음밥은 밥알에 기름 코팅이 잘되어있으면서도 적당한 찰기가 딱 맛있는 볶음밥이었습니다. 계란 볶음밥도 기본은 하는 거 같아요. 딤섬으로 배 채우기 부담되면 사이드로 배 채우기 용으로 먹으면 딱 좋을 거 같아요.
꿔바로우는 동글동글하게 튀겨져 나와서 입에 넣어서 씹기에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입청장 까지거나 그러진 않더라고요.
꿔바로우 소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맛이고요. 전부 다 부어서 먹어도 마지막까지 바삭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단면을 보면 고기도 두툼하게 있고요. 겉에 쫀득한 튀김과 찹쌀이 아주 쫀득하게 감싸져 있어서요. 튀김의 바삭함과 찹쌀의 쫀득함 그리고 고기의 탱글함, 소스의 달달함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딘타이펑 메뉴 추천을 드렸습니다. 샤오롱바오 기본과 새우 덤플링은 무조건 추천드려요. 볶음밥은 배 채우기 용으로 매운 면 종류와 먹는다면 추천하는 메뉴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무난한 꿔바로우도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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