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카페 중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고 책 읽기 좋은 디저트 편집샵인 빌리엔젤 셀렉트에 방문했습니다.
통창으로 여유롭게 창문밖으로 하늘을 구경할 수 있어서 만족하며 책 읽고 올 수 있었어요.
[광화문 카페 책 읽기 좋은 빌리엔젤 셀렉트 소개]
광화문 카페 빌리엔젤 셀렉트는 저렴한 가격에 최고 품질의 맛이라는 슬로건 안에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저는 개방감 좋은 통창에 넓은 공간으로 책 읽기에 좋을 거 같아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휴일 없이 운영되고 있고요. 평일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주말에는 오전 10시 오픈 저녁 7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빌리엔젤 셀렉트는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어요. 정말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2만 원 이상 주문 시 주말 4시간 주차무료입니다. 평일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1시간 무료입니다.
[광화문 카페 빌리엔젤 셀렉트 외관 및 내부]
블리엔젤은 큰 건물 1층에 있습니다. 카페자체가 크기 때문에 통창이 아주 넓게 되어있는 걸 알고 있어요. 외관은 검정 배경에 흰색으로 빌리엔젤 셀렉트라고 써져 있습니다.
앞에 나무와 풀들이 있어서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거리와는 좀 거리가 있어서 창문가에 앉아서 한가롭게 사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들어가 오른편을 보면 창문가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쭉 나열되어 있고요. 2인, 4인 테이블이 보여요. 위에도 귀여운 조명이 잘 되어있어서 넓은 곳에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창문가 쪽으로 벽을 지나가가면 등에 기댈 수 있고 작은 테이블들이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나름 뒷 공간과 칸막이가 되어있어서 소음과 번잡스러움이 차단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창문 뷰는 바로 앞에 사람이 다니는 거리도 아니고 사람들이 잘 다니지는 않아서 푹신한 방석에 앉아 창문을 보며 음료를 즐길 수 있었어요.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음료를 받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패드가 3개 정도 세워져 있어서 키오스크처럼 주문하고 결제하면 됩니다.
주문하는 곳을 따라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입구에서 봤던 모습의 자리가 또 마련되어 있어요. 테이블자리가 쭉 늘어져있고요. 그 반대편은 일자로 쭉 앉아 창문 쪽을 바라보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22인이 앉을 수 있는 대형테이블이 있어요. 빌리엔젤의 로고가 감성 있게 빛나고 있어요. 위에 조명 및 인테리어가 분위기가 새로 생긴 대형카페 느낌입니다.
이 자리에 직장인들도 와서 잘 앉고요. 서로 몰라도 같이 잘 앉아서 이용하시더라고요.
그것보다 더 안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또 다른 공간이 있어요. 4인으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에 또 반대편에는 통창으로 되어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이쪽 창가자리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뷰입니다. 앞에 나무가 크게 자라서 차와 사람들을 가려주고요. 하늘이 너무 이쁘게 보여요.
벽이 있는 쪽에 콘센트가 있어서 책도 읽고 작업하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건물 내부 쪽을 보며 앉을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되어 있는 내부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광화문 카페 빌리엔젤 셀렉트 메뉴 및 가격]
빌리엔젤 의미자체가 저렴하면서 맛은 좋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메리카노가 5.4천 원이에요. 이 정도만 보면 가격 적당한 거 같아요. 바닐라빈 라테, 돌체라테는 6.2천 원이네요. 그 외에 제주 말차라테 등 커피 아닌 음료는 기본 6천 원이 넘고요. 에이드도 6.7천 원, 과일차 유자/ 허니 레몬/ 허니 자몽/ 제주 감귤차가 있고요. 가격은 5.8천 원입니다. 그 외에도 5 ~7천 원대 가격의 음료들이 많이 있었어요.
브런치 샌드위치로는 햄치즈 치아바타와 불고기 치아바타는 6.5천 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마카롱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맛은 레몬, 솔티캐러멜, 얼그레이, 블루베리, 오레오, 라즈베리, 초코, 우유바닐라, 치즈, 요구르트, 멜론이 있고요. 모두 각 2.8천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들은 망고빙수가 9.8천 원이고요. 아침 모닝 세트는 치아바타 주문 시에 아메리카노를 1.4천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파인애플 관련 음료도 2가지 종류로 6.8천 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캔에 들어가 있는 포켓 케이크는 밀키허니, 초코크런치 케이크가 있는데요. 4.5천 원에 판매 중입니다.
홀케이크도 판매하고요. 조각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어요. 종류는 엄청 많습니다. 청포토 크레이프, 티라미수 크레이프, 자몽, 생복숭아 스퀘어, 핑크 베리 쇼콜라 1호가 4.3만 원 우리 쌀, 제주 당근 케이크가 할인해서 33,150원입니다.
조각케이크는 쑥 인절미 시폰, 우주 케이크, 당근 케이크, 레드벨벳 케이크, 데블스 초코, 핑크 베리, 생블루베리 요구르트 프레지에, 요구르트 샤인머스캣 프레지에, 티라미수 크레이프, 자몽, 쇼콜라 봉봉 등이 7 ~8.5천 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선물하거나 가져가기 좋은 댄케이크 틴케이스의 초콜릿칩 쿠키/ 버터쿠키가 1.2만 원과 낱개 포장에 종이포장은 1.45만 원짜리가 있습니다. 베이글도 3.8천 원이고요. 음료 주스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광화문 카페 빌리엔젤 셀렉트 맛 후기]
저는 허니자몽 실론을 먹었어요. 위에 말린 레몬을 올려주셔서 더 이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스타벅스의 자허블느낌으로 자몽 에이드맛에 은은한 티백 향이 향긋하게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ㄱㄱ
ㄱㄱ
테이블에 놓고 하늘과 찍어도 이쁘고요. 뷰가 좋아서 한참을 멍 때리고 하늘 보다가 그러고 책을 읽었습니다.
음료 양도 적당했고요. 음료를 어느 쪽으로 놓고 찍어도 이쁘더라고요. 살짝 저어서 먹으면 더 진하고 자몽청도 씹혀 맛있습니다.
광화문 카페 빌리엔젤 셀렉트 광화문점에 방문했습니다. 넓은 공간에 책 읽기 좋은 디저트 편집샵 빌리엔젤 셀렉트는 총평가는 내부 통창 뷰가 매력적이고 책 읽거나 작업하기에 좋았습니다. 음료도 맛있고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곳이었어요.
19.8.24.11
'서울 맛집, 놀거리 > 을지로, 종로, 광화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화문 맛집, 나폴리 화덕피자를 말아 판매하는 이태리 총각 (0) | 2024.11.20 |
---|---|
광화문 맛집, 24시간 이상 말려 화덕에 굽는 광동 오리 덮밥 하오리 (12) | 2024.11.18 |
충무로 맛집, 을지로3가역 인쇄골목 이탈리안 피자맛집 (2) | 2024.11.08 |
을지로 3가 카페, 죠지 수제 곤약젤리 먹고 빈티지 풍 놀거리 (0) | 2024.11.07 |
광화문역 맛집, 종각 매드포갈릭 D타워 단체 이용 가격 (1) | 2024.08.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