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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놀거리/강남, 잠실, 송파

강남역 맛집, 떡도리탕 강남본점 미리 걸어야하는 웨이팅 시간대

by 최슈크림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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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맛집 닭볶음탕 맛집으로 유명한 떡도리탕 강남본점에 방문했습니다. 또간집으로 유명해졌는데요. 찐 맛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이렇게 소개해드리려고요. 

 

맛있게 끓여진 떡도리탕
강남역 맛집, 떡도리탕 또간집

 

웨이팅이 유명한 곳이라 최신에 웨이팅을 얼마나 해야하는지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강남역 떡도리탕 소개]

 

강남역 맛집 떡도리탕매콤하고 맛있는 닭볽음탕 맛집으로 또간집에서 유명해졌어요. 또간집에 나온지 오래되었는데 지금까지 인기를 꾸준하게 이어오고있는 곳입니다. 

 

떡도리탕 강남본점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일요일만 오후 10시까지 운영해요.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 30분 - 5시)

 

강남역 11번 출구에서는 걸어서 5분 걸립니다. 주차장을 사용할 수 가 없어서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추천합니다. 

 

[강남역 떡도리탕 대기시간 및 웨이팅 팁]

 

떡도리탕 대기시간 및 웨이팅 안내문
강남역 맛집, 떡도리탕 또간집

 

포장브레이크타임 끝날쯤에 들어가서 포장되는지 물어보고 요청하면 그냥 바로 해주셨습니다.

평일늦은 저녁시간에 가면 웨이팅 없이 거의 바로 들어갈 수 있었고요. 주말에는 저녁에 먹으려면 2시간 정도 기다리고 먹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 35팀 기준으로 한시간 정도 웨이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5시 떙하고 예약걸면 회전율이 빨라서  평일은 1시간 조금 넘게, 주말은 2시간까지 기다리다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매장 방문하기 적어도 1시간전에는 웨이팅을 걸어두는게 웨이팅 팁입니다!

 

[강남역 떡도리탕 외관 및 내부모습]

 

떡도리탕 외관 모습
강남역 맛집, 떡도리탕 또간집

 

강남엿 맛집 떡도리탕은 언덕으로 올라가는 골목에 있고요. 전체적으로 검정색의 외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야외에서 대기할 수 있는 의자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요. 또간집 포스터도 걸려있었어요. 

 

떡도리탕 내부 모습
강남역 맛집, 떡도리탕 또간집

 

 

내부는 전체적으로 넓었고요. 기본 4인 ~ 8인 테이블이 있어서 단체로도 방문하기 좋습니다. 테이블이 줄지어 서있었고요. 칸박이도되어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의자도 푹신하고 근처에 앞치마도 걸려있어서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주차장입구 및 흡연구역 안내판
강남역 맛집, 떡도리탕 또간집

 

흡연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안내가 되어있었어요. 입구로 나가서 오른쪽으로 나가면 차 1대가 지나갈정도 넓이에 지하로 내려가는 주차장이 있는데요. 주차장은 사용 못하지만 그곳에서 흡연하면 됩니다. 

 

[강남역 떡도리탕 메뉴판 및 포장]

 

떡도리탕 메뉴 및 가격
강남역 맛집, 떡도리탕 또간집 가격

 

떡도리탕의 메뉴와 가격을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몇년전에 갔을때보다 가격이 올랐더라고요. 2~3천 원씩 올랐어요. 

떡도리탕 3~4인 기준 대짜리가 3.9만 원, 2~3인용 중짜리가 3만 원입니다. 평일 점심 2인메뉴 2만 원이고요. 

 

 

사리에는 떡, 라면이 있는데요. 2.5천 원이고요. 주먹밥과 볶음밥2.5천 원입니다. 그외로 감자전은 1.3만 원 주류는 5 ~7천 원합니다. 음료는 2.5천 원이에요. 가격은 적당한거 같습니다. 

 

[강남역 떡도리탕 포장 후기]

 

떡도리탕 포장 구성
강남역 맛집, 떡도리탕 또간집

 

저는 매장에서도 먹어봤다가 맛있어서, 강남들린김에 포장해서 가족들과 같이 먹었어요. 저희는 3~4인 대짜리를 주문했고요. 

주문하면 떡사리 한봉지 대파 몇조각 그리고 무김치, 음료가 세트로 같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포장해서 집에와서 먹는 떡도리탕
강남역 맛집, 떡도리탕 또간집

 

 

포장 닭볶음탕을 열어보면 빨간 소스에 양파 가득 감자, 고추가 들어가있고 양념이 잘 발려진 닭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기 자체도 튼실해보이고 크기가 작은편이 아니더라고요. 집에서 먹는평소 닭볶음탕처럼 양이 넉넉한 편이였어요. 다 넣고 열심히 끌여주다가 먹었습니다. 

 

자작하게 끓여지는 닭볶음탕
강남역 맛집, 떡도리탕 또간집

 

물을 넣으라는 만큼 넣고 끓이고 있는데요. 처음엔 너무 물을 많이 넣었나 싶었지만 떡과 닭볶음탕에 소스가 잘베어나서 먹기가 맛있더라고요. 

 

신라면보다는 더 매콤하고 몇시간 끓인 것처럼 국물의 진함맛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포슬하게 익은 감자와 볶음밥
강남역 맛집, 떡도리탕 또간집

 

감자도 포슬하니 잘 익었고요. 닭다리 자체도 살이 탱글해서 신선한 닭을 사용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저희는 4인 가족인데도 한번 먹고 남을 정도로 양이 넉넉했습니다. 매콤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말 맛있게 잘 먹을 맛이에요. 

 

 

집에서도 남은 국물로 밥 볶아먹으면 매장에서 먹는 거 만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몇번 더 방문할 생각이 있는 맛집입니다. 강남에서 볼일보고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에도 너무 좋은 맛집이에요. 

 

이렇게 강남역 맛집떡도리탕에 방문해보고, 나중에 추가로 포장해서 집에서 먹은 후기를 알려드렸습니다. 또간집 맛집은 처음 방문이였는데요. 풍자님 믿고 방문해볼 수 있을거 같더라고요. 

 

1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