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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맛집/경주 맛집

동궁과월지, 티켓 예매 및 가격과 포토 스팟

by 최슈크림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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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코스로 동궁과 월지 야경을 뺄 수가 없죠. 티켓 예매 방법과  가격을 전달드릴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토 스폿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경주 여행하면 동궁과 월지의 야경이죠. 너무 멋있지 않나요?

 

 

동궁과 월지 운영 및 입장시간

 

 

동궁과월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그래도 입장 가능한 시간은 9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로 제한되기 때문에 야경 보러 가신다면 참고 부탁드립니다. 

 

밤 10시에 동궁과월지 내부 조명들이 자동으로 소등되어요. 30분 만에 후딱 본다면 볼 수 있는 곳이라 늦어도 입장시간 내에는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동궁과월지 가격

 

 

동궁과 월지는 어른은 3천 원, 단체로는 2.4천 원입니다. 단체의 기준은 20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군인과 청소년은 2천 원, 단체는 1.6천 원이에요. 청소년의 기준은 13세에서 18세까지를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는 7세에서 12세까지 말하고 1천 원, 단체로 왔을 때는 800원 만하고 있어요. 

 

 

이용료가 면제되는 사람은 

장애인 등록증 (1~3급 중증에 해당하는 자와 보조자 1인까지)

경주에 주소가 있는 자. 

만 65세 이상 생일 지난 분

국가 유공자, 독립유공자, 5.18 민주 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증 소지자와 그 배우자(유족증은 소지자 본인만 가능)

참전용사자 소지자

기초생활 수급자.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대학원생

재외동포로 경주시에 3개월 이상 국내거소 신고한자 

 

동궁과 월지 표 예매 및 입장법

 

 

동궁과 월지 티켓 예매 방법은 매표소에서 사람들처럼 줄 서서 이용해도 좋고요. 입구 쪽에 있는 큐알코드를 인식하고, 인원 수와 결제를 진행한다면 모바일로 티켓이 나옵니다. 

 

 

큐알 티켓 구매가 잘 되어 있어서 매표소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편하신 대로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줄 서서 매표소에서 이용하면 이렇게 티켓이 나오고요. 큐알로 예매를 한다면 입구에서 화면만 보여주고 그냥 들어가면 되겠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거나 추억용으로 티켓을 모아야 한다면 매표소에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궁과 월지 포토 스폿 

 

 

동궁과 월지 포토 스폿을 소개해드리자면 우선 난간 쪽으로 가서요. 위에 지붕 모서리 쪽이 보이게 찍어서 사람들이 안 나오게 하는 게 베스트입니다. 

 

사람들이 찍겠다고 줄 서 있는 곳이 그렇게 막 엄청난 포토 스폿은 아니에요. 

 

 

크게는 3개의 지붕이 보이는데요. 지붕마다 포토 스폿이 다 있기 때문에 천천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입구 쪽은 조명이 밝은데요 점점 갈수록 살짝 어두워집니다. 너무 어두워지는 곳은 약간의 야간모드로 촬영을 하셔야 얼굴이 보일락 말랑해요. 

 

 

첫 번째 지붕이 있는 곳에서는 사실 사람이 제일 많이 모여있기 때문에 많이 붐빕니다. 따로 찍을 만한 곳은 없었고, 안에 들어가서 난간 쪽에 서서 앞쪽이 어떻게 생겼는지만 확인하고 나왔어요. 다른 분들도 거의 그렇게 하더라고요.  

 

 

첫 코스에서는 차라리 저처럼 멀리서 찍는 게 나을 거 같더라고요. 

 

 

2번째 지붕을 향해서 가는 도중에 이렇게 난간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사람들 여기서 은근 많이 찍더라고요. 그래도 줄이 있거나 하진 않아서 살짝 눈치싸움 하고 찍었어요. 

 

 

여기서 엄청 이쁘게 나옵니다. 꼭 밝기 확인 잘하고 찍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티켓에 나온 지붕과 같이 찍는 곳도 포토 스폿이더라고요. 저는 사람들이 많아서 줄 서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많이들 찍었습니다. 

 

야경이 참 이쁜 곳이에요. 저녁에도 이렇게 즐길거리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마지막 지붕을 향해 걸어가다 보면 이렇게 중간에 작은 섬처럼 되어 있고 큰 나무들이 보입니다. 여기가 진짜 멋있고요. 포토 스폿으로 좋은 부분이에요. 

 

 

다음으로 넘어가기 전에 지나처욘 지붕 쪽을 다시 뒤돌아보면 또 멋진 곳이 있습니다. 여기도 사람 앞에 높고 찍으면 정말 멋진 곳이 되더라고요. 

 

 

경주에 이렇게 멋진 포토 스폿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건물, 나무 등 하나하나를 찍어도 조명이 멋들어지게 되어 있어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동궁과 월지가 이렇게 멋있었네요.  

 

잔디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사람들도 잔디에 들어가지 말라는 안내문에 잘 따르고 있어서 더욱 멋있게 느껴집니다. 

 

 

나무와 동궁과 월지 건물 중간에 서서 이렇게 찍으면 진짜 멋있게 나와요. 작은 모바일로 보면 그저 그래 보이는데 컴퓨터로만 봐도 훨씬 느낌이 다릅니다. 

 

 

당연히 직접 가서 보는 게 제일이에요. 내부가 넓어서 이리저리 포토 스폿 따라서 이동하다 보면, 1시간은 기본 보는 거 같더라고요. 

 

 

멋져서 여러 포토스폿을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이렇게 동궁과 월지에 들어가기 위해서 티켓 예매 및 가격을 알려드렸고요. 그리고 제가 봤을 때 이뻤던 포토 스폿도 소개해드렸습니다. 다들 보시고 인생사진 및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2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