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맛집, 부추무침과 구워 먹는 고기집 복돈이부추삼겹살

사당역 맛집으로 부추무침과 같이 구워 먹는 고기집에 방문했습니다. 복돈이 부추삼겹살이라는 곳이에요.

사당역 맛집, 고기집 복돈이부추삼겹살

 
복돈이부추삼겹살은 이미 사당역의 직장인, 일반인 할거 없이 유명해 대기하며 먹어야 하는 사당역 고기집중 맛집입니다.
 

 

[사당역 맛집 복돈이부추삼겹살 소개]

 
사당역 맛집인 복돈이부추삼겹살집은 맛있는 부추무침을 더 맛있게 삼겹살의 기름과 함께 익혀서 같이 먹는 맛있는 조합의 삼겹살 고기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휴일 없이 영업하고 있고요. 매일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명절에는 휴일이니 참고하세요.

사당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할 곳은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려요.

저희는 평일 저녁 7시 30분쯤에 갔는데요. 이미 사람은 다 차 있었고 앞에 대기 2팀 정도가 있었어요. 1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어요. 지인 밀로는 적어도 6시 20분 전엔 가야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당역 맛집 복돈이부추삼겹살 외관, 내부 모습]

 

사당역 맛집, 고기집 복돈이부추삼겹살

 
복돈이부추삼겹살집은 차도로로 올라가는 골목에 있어요. 여러 빛나는 간판들 사이에 노란색 간판을 한 가게를 찾으면 됩니다.
 

 
외관 모습은 허름했고요. 1층에 위치해 있었어요. 밖에는 대기할 만한 장소가 마련되어있지 않아서 사장님께 눈도장으로 대기 몇 명이냐고 물어본 후에 반대편 건물 쪽으로 가서 대기했습니다.
 

사당역 맛집, 고기집 복돈이부추삼겹살

 
복돈이부추삼겹살의 내부 들어가 보면 입구에는 결제하는 곳이 있어요.

들어가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요. 층고가 낮은 편이에요. 공간 자체는 작아 보였는데요. 테이블을 하나라도 더 넣으려고 하셔서 테이블 간의 간격이 없습니다.

제일 안쪽에는 반찬을 리필해 먹을 수 있는 샐프바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복돈이부추삼겹살 메뉴 및 가격]

 

사당역 맛집, 고기집 복돈이부추삼겹살 가격

 
메뉴와 가격을 소개해드릴게요. 사당역 맛집 중에 고깃집이 많은데요. 여기는 생삼겹살이 1.5만 원입니다. 세월이 지나도 가격은 많이 안 올리셨더라고요.  오겹살은 1.2만 원, 냉동 삼겹살과 목살은 1.1만 원입니다.
 

 
버섯과 볶음밥은 각각 2천 원, 계란찜과 묵사발은 5천 원이예요. 볶음밥은 원래 1인분씩 주문가능 했는데 2인분 아니면 주문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외에 술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맛 후기]

 

사당역 맛집, 고기집 복돈이부추삼겹살

 
복돈이부추삼겹살 맛 후기를 전달드릴게요. 테이블에는 물컵, 식기류가 준비되어 있었고요.
식판에 부추무침, 김치, 고추, 된장, 마늘, 상추쌈을 가쟈다 주십니다.
 

 
더 먹고 싶으면 뒤편에 셀프바에 가서 야채와 부추 등을 더 가져오면 됩니다. 부추무침은 많이 구울수록 맛있어서 더 가져오는 걸 추추천해요! 밥도 시켜서 같이 나왔습니다.
 

사당역 맛집, 고기집 복돈이부추삼겹살

 
저희는 2인분을 시켰고요. 4줄의 생삼겹살이 나왔습니다. 가져다 주시면 알아서 구워 먹는 시스템이에요. 부추와 김치 다 불판 위에 올려놓고 잘 익혀서 먹어주면 됩니다.

삼겹살과 부추무침은 따로 먹으면 평범한 맛이에요. 부추무침은 그냥 먹으면 오히려 너무 달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요. 삼겹살 기름에 같이 구워지면 감칠맛 나는 단맛으로 변해서 삼겹살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같이 구워지는 김치와 마늘도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사당역 맛집, 고기집 복돈이부추삼겹살

 
삼겹살 2인분과 공기밥으로 이미 배가 불렀지만 부추무침을 볶음밥에 넣어서 볶아먹으면 정말 맛있을 거 같아서 꼭 볶음밥을 먹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김가루도 뿌려주시고요. 셀프바에서 부추를 더 가져와서 볶아먹으면 더 맛있어요!

이렇게 사당역 맛집인 복돈이부추삼겹살에 방문했습니다. 맛있는 부추무침을 삼겹살과 함께 구워 먹으니 감칠맛이 더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따로 먹으면 달달하지만 같이 구워 먹으니 조합이 좋더라고요. 대기를 많이 하지 않아서 기다릴만했고요. 예전과 비교해서 가격도 많이 안 오르고 가성비 있게 맛있는 삼겹살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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