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카페, 와플 디저트 맛집을 찾는다면 가볼만한 곳

명동 맛집에 방문했다가

지인이 추천해 준 와플 디저트 맛집입니다.

 

명동 카페 와플 디져트 맛집

 

1993년부터 자리 잡아 명동의 터줏대감입니다.

유명 연예인들 싸인도 많은 인증 맛집인데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 같아서 소개해드려요!

 

명동 카페를 찾고나 와플 맛집을 찾는다면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근처에 맛집도 방문했으니 

명동에 놀러 가셨다면 맛집도 참고하세요!

 

물갈비의 화려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명동 맛집

 

카페 코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명동 카페 코인 정보]

 

명동 카페 코인은 휴무 없이

10시 ~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명동 카페 코인 위치]

 

카페 코인은 1호점 /2호점으로 나눠져 있어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2호점입니다.

 

명동역에서 걸어 6분 거리에 있어요.

1호점은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습니다.

 

명동에서 놀다가 검색해서

근처에 있는 지점으로 방문하면 좋아요!

 

 

[명동 카페 코인 외 / 내부]

 

명동 카페 와플 디져트 맛집

 

카페 코인은 초록색 건물을 찾으면 됩니다. 

이렇게 입구가 작게 되어있어요.

 

명동 카페 와플 디져트 맛집

 

입구로 들어가면 계단이 나옵니다. 

2호점은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싸인을 남기고 갔어요.

1993년도에 오픈하여 아직까지 있는 거 보면

와플맛집이 맛을 거 같다는 기대감이 듭니다. 

 

 

[명동 카페 코인 내부]

 

명동 카페 와플 디저트 맛집

 

90년대의 카페답게 인테리어가

대부분 나무로 되어있어 편안함을 줍니다. 

 

 

명동에 새로운 것들이 많이 생겨나서

이런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없는데

참 분위기 가 좋은 곳이에요.

 

명동 카페 와플 디저트 맛집

 

 적당한 조명과 간간이 보이는 작품이

잘 어우러져 느낌 있는 카페예요.

 

창문가에 앉아서 커피 한잔 하며

여유로움 즐기기에 너무나도 안성맞춤이에요

 

분위기도 편안하지만

의자가 대부분 소파처럼 푹신해서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명동 카페 코인 가격]

 

명동 카페 와플 디저트 맛집 메뉴판

 

카페의 슬로건은

'차를 통해 느림의 미학을 배운다'인데요.

 

슬로건에 맞게 차종류가 많습니다.

 

가격은 제일 저렴한 아이스티 5,500원에서

가장 비싼 수삼주스 9천 원까지 있어요.

 

 

금액대가 넓고 평균 7천 원 정도 되는

가격으로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몸에 좋은 차들이 많아서 그런지

어르신들도 계셨고, 젊은 사람들도 있었어요.

 

명동 카페 와플 디저트 맛집 메뉴판

 

커피는 6천 원~ 7천 원으로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봤을 때,

마냥 저렴한 가격은 아닌 거 같습니다 ㅋㅋㅋ

 

명동 카페 와플 디저트 맛집 메뉴판

 

디저트로는 유명한 와플과 빙수, 파운드케이크

허니브래드 등이 있습니다. 

 

레몬 파운드케이크는 직접 카페에서 굽습니다.

다음에는 이것도 먹어봐야겠어요.

 

 

와플은 1.6만 원 ~ 2.1만 원으로 되어있어요.

딸기 와플이 많이 비싸기는 하네요. ㅜㅜ

 

와플 + 커피세트도 있으니

커피를 마신다면 세트를 시키는 게

1천 원 정도 더 이득입니다. 

 

명동 카페 와플 디저트 맛집 메뉴판

 

카페에는 술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스키 및 과일 모둠 등도 판매 중입니다. 

 

이런 편안한 분위기에서 

술 한잔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인스타그램 이벤트]

인스타 그램에 공식계정과 장소를 태그하고

후기를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서

허니브래드와 커피 1잔을 준다고 합니다. 

 

결과는 DM을 통해서 알 수 있어요!

 

[명동 카페 코인 맛 후기]

 

명동 카페 와플 디저트

 

와플이 나오기 전에

앞접시와 포크, 나이프를 줍니다.

저희는 커피와 자몽티를 시켰어요.

 

커피는 연했고, 향도 부드럽게 느껴졌어요.

자몽티는 안에 자몽청을 듬뿍 넣어주셔서

진한 자몽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반쯤 마시다 보면

자몽청을 떠먹을 정도로 많이 넣어주셔요.

 

명동 카페 와플 디저트

 

와플이 나왔습니다. 

와플의 두께는 얇기보다는 두툼한 편이에요.

 

와플이 촉촉하고 나이프로 자르는데

질겨서 안잘리는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와플 굽는 냄새가 은은하게 퍼지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와플에는 딸기가 가득 올라가 있고

생크림과의 조합은 찰떡이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2만 원이면 너무 비싸요.ㅜㅜ

1만 5천 원대 또는 1만 원 후반정도가 적당한 거 같습니다.

  

그래도 딸기가 달고  와플을 다 먹으면 배불러요.

밥 먹고 카페에 다들 방문하니

평상시보다 디저트 배를 더 남겨둬야 합니다. 

 

명동 카페 와플 디저트

 

뷰도 괜찮아서

인스타 감성 사진 찍기 괜찮은 곳이에요.

 

살랑이는 나무와 지나가는 사람들을

여유 있게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편안한 감성과  디저트 맛집을 찾는다면 

와플과 차가 맛있는 카페코인은

가볼 만한 곳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