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카페 중에서 갤러리와 북한강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수수카페에 방문했습니다.
대향카페로 야외, 실내에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양평 카페 수수 소개]
양평 카페에서 유명한 대형 카페 수수는 갤러리와 북한강의 뷰를 볼 수 있는 카페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625 전쟁 시, 여전 병원의 건물을 이용하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고 또한 앞에 북한강이 바로 앞에 있어서 나무와 물을 편안하게 즐기며 있다가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구외에 강변 산책로도 있어서 어느 대형 카페보다 제일 활동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장점이에요.
수수카페는 휴일 없이 운영하고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해지는 모습까지 볼 수 있어서 더 여유 있고 좋은 거 같아요.
두물머리 핫도그 있는 곳에서부터 차로 10분밖에 안 걸리는 곳입니다.
주차장은 건물입구 쪽에 여유롭게 마련되어 있어요.
[양평 카페 수수의 야외 및 내부 모습]
양평카페 수수는 입구로 들어가면 빨간 벽돌의 건물이 보여요. 여기서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제야 입구 조금 본 거라 더 들어가야 야외뷰와 중간에 갤러리 건물이 있어서 더 설명드릴게요.
주문하고 내부에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된 것처럼 인테리어 자체도 깔끔해 보였습니다.
아까 봤던 빨간 벽돌 건물에 자동문을 통해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곳은 주문하는 곳과 베이커리 및 음료 종류들이 진열되어 있는 곳이 보입니다.
대형카페 치고 베이커리가 소소하다 싶었는데요. 보다 보니까 케이크도 있고 2개의 단으로 배이커리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종류가 많습니다.
이젠 야외로 나가보겠습니다. 나가자마자 바로 앞에 건물이 보이는데요. 화장실입니다. 내부에서는 화장실을 들어갈 수 없고요. 꼭 야외로 나와서 가야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형카페임애도 불구하고 화장실이 깔끔해서 이용하기 좋았어요.
화장실을 지나쳐 가면 야외에 의자와 테이블이 가운데 길을 기준으로 양옆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큰 큐모의 대형카페는 처음 봅니다. 아직 입구만 소개해드린 거예요.
아직 북한강이 바로 앞에 보이는 자리는 아니지만 근처에 나무도 잘 되어있었고요. 멀리서 보는 나무와 북한강의 모습도 멋있었습니다.
강이 나오기 전까지 가는 길에 테이블 자리가 계속 끊임없이 있었어요. 멀리서 나무가 터널을 만드는 야외의 모습이 정말 멋있더라고요.
강 근처의 자리로 갈수록 북한강을 보고 앉을 수 있도록 의자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이용자들도 같이 온사람들과 나란히 앉아서 북한강을 보더라고요.
북한강 바로 앞에 앉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야외의 뷰는 정말 멍 때리고 휴식하기 좋더라고요.
북한강 앞에 테라스 자리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북한강을 더 가까이애서 볼 수 있어요. 나무계단을 통해서 내려가면 또 다른 공간이 나옵니다.
오른편으로 가면 낮은 곳에 사람들의 인적이 덜한 곳에서 차분하게 북한강의 물결을 볼 수 있는 자리들도 있더라고요.
여럿이서 앉아 즐길 수 있는 텐트 같은 자리가 있고요. 둘이 나란히 앉아 강 쪽을 보며 앉을 수 있는 파라솔 자리도 있었어요.
날씨 및 계절이 좋으면 앞에 예쁜 꽃도 피어서 더 멋있는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퍼라솔 자리를 지나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강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데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앉아서 강변 구경하다가 데크를 따라서 걸으면 또 다른 뷰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다시 계단으로 올라와 중앙으로 가면 큰 대형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요.
나무 뒤에 옆쪽으로도 길이 나있고 파라솔이 달려있는 테이블,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나무가 워낙 커서 그늘이 되어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테라스 자리보다 그늘진 자리에 오히려 사람들이 더 많더라고요. 시야가 뻥 뚫려서 아디서든 뷰가 대부분 좋았습니다.
이제 나무 뒤에 있는 갤러리 건물을 소개해드릴게요. 작은 교회 같은 건물이 한 개 있더라고요. 내부에서 봐도 앞면이 다 통창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북한강이 은은하게 보이면서 개방감이 좋더라고요.
내부 모습은 우드 및 화이트로 인테리어가 되어있고요. 인테리어도 깔끔하면서 식물들이 많이 있었어요. 이 건물에 갤러리처럼 꾸며놔서 앉아서 여유도 즐기고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내부가 층고도 생각보다 높고 넓기도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았어요. 날씨가 춥거나 더울 때는 여기에서 이용하는 게 좋더라고요.
벽 쪽에 다양한 작품뿐만이 아니라 창문도 뚫려있는데요. 밖에 식물 덩굴이 이쁘게 내려와 있어서 창문 보는 것도 갤러리의 작품을 보는 거 같더라고요.
건물이 분리되어 있으면 분리된 건물은 대형카페에서 관리가 잘 안 되는 게 대부분인데요. 여기 양평 카페의 수수에는 충전기부터, 정수기 및 컵, 시럽 등등 아주 잘 정비되어 있더라고요.
[양평 카페 수수 메뉴 및 가격]
베이커리 종류와 가격을 소개해드릴게요. 빵은 여러 종류가 있었어요. 생과일 파이 7.5천 원, 쌀카스텔라 5.8천 원, 무화과 치즈/ 솔티 캐러멜 휘낭시에 4.5천 원, 버블버터스콘 4.8천 원, 쿠키 크루아상 6.8천 원, 요구르트 크림빵 7.5천 원, 소금빵, 발로나 초코 브라우니, 바질페스토 아보카도 샌드위치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요.
케이크는 뉴욕치즈. 가나슈 얼그레이, 가나슈 초콜릿, 블루베리 요구르트, 티라미수 롤케이크, 당근 케이크 등이 6.7 ~ 8천 원으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음료의 종류와 가격도 소개해드릴게요. 커피 에스프레소가 7천 원입니다. 생가보다 비싸요. 아메리카노도 7천 원, 시그니처 라테인 수수라테가 7.5 천 원이에요. 그 외에 커피종류는 7.5 ~ 8천 원하고요. 아포가토는 9천 원합니다. 디카페인 변경 가능하고요.
논커피는 딸기, 녹차, 초코라테, 밀크티가 있는데요. 7~ 8.8천 원합니다.
시즌 메뉴로는 눈꽃팥빙수가 1.8만 원, 망고빙수는 2.2만 원입니다. 티종류도 4종류인데 8천 원이나 해요. 에이드, 주스, 요구르트, 상그리아도 판매합니다. 가격은 8 ~9.5천 원으로 가격이 다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맛있는 걸로 골라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양평 카페 수수 맛 후기]
저희는 라테와 망고빙수를 시켰어요. 초코라테아이스를 시켰는데요. 테이크아웃잔에 담아주시더라고요. 라테의 맛은 평범했습니다. 망고빙수는 망고를 얇게 썰어서 올려주셨어요. 패션후르츠의 새콤함과 망고의 달콤 새콤함이 더해져서 맛없기 힘든 맛이에요.
양평 카페인 수수 카페를 방문한 후기를 전달드렸습니다. 갤러리와 북한강을 볼 수 있는 카페로 정말 크고 넓어서 방문하기에 너무나도 만족한 곳이었어요. 두물머리에 놀러 오셨거나 양평 방문하셨을 때, 자연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수수카페를 추천드립니다. 베이커리, 음료 등의 가격이 좀 있지만 강변 걸을 곳도 마련되어 있어서 장점이 더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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