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맛집과 고기 맛집으로 통하는 고기를 품다.라는 음식점에 방문했습니다. 고기를 구워주는 고깃집이면서 고기의 맛이 좋은 곳이에요.
생삼겹살부터 잘 들어보지 못한 등겹살까지 특색 있는 고기를 판매하는 고기를 품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왕십리 맛집 고기를 품다 소개 및 대기시간 ]
왕십리 맛집인 고기를 품다는 왕십리에서 고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이에요.
매주 일요일에 휴무이시고요. 오후 4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2시간 빨리인 오후 2시부터 운영합니다.
왕십리역 9번 출구애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습니다. 정말 가깝죠. 주차는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대기를 해야 할 수도 있는데요. 주말에 5시에 예약해서 방문했는데요. 다행히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올해 여름까지만 해도 대기하고 들어갔어야 했었는대요. 이젠 대기가 좀 풀렸으니 빨리 가는 걸 추천합니다.
[왕십리 맛집, 고기를 품다 외관 및 내부]
거기를 품다 본점은 베이지 색의 건물 외관 1 층에 있습니다. 앞쪽에는 바로 차 도로가 있어요.
입구 앞에는 대기예약을 걸 수 있는 패드와 기다릴 수 있는 대기의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을 때는 5시 이후에 일행이 다와야 입장가능하고요.
내부모습은 전체적으로 넓고 깔끔합니다. 테이블은 약 7 ~ 8개 정도가 있었습니다.
[왕십리 맛집, 고기를 품다 메뉴 및 가격]
고기를 품다의 메뉴는 하루 5개만 판매되는 고품셜 스페셜 500g짜리가 5.8만 원입니다. 그리고 특목살과 생 삼겹살 170g 이 1.7만 원이고요.
등겹살과 이베리코 삼겹살 160g 이 1.7만 원입니다.
사이드로는 된장 술밥, 명태회 비빔국수가 7 ~8천 원이며, 씨앗젓갈주먹밥 4천 원입니다.
[왕십리 맛집, 고기를 품다 맛 후기]
자리에는 물수건과 페트병에 담긴 물, 컵이 놓여있습니다. 옆에는 치커리 초장 무침인지 맛있는 무침과 서비스로 주신 순두부찌개가 나오더라고요!
밑반찬으로는 백김치, 고추절임, 버섯고추냉이, 젓갈, 갓김치(고춧가루 없는 동치미 같은), 단호박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a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소스가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칸막이 접시에 소금도 찍어먹을 수 있게 같이 나와서 먹기 편했습니다.
반찬을 세팅해주시고 기다리다 보면 숯을 불판아래에 넣어주시고요. 그위에 맬젓도 같이 가져다주셨습니다. 맬젓안에는 매콤한 고추가 같이 들어가 있었어요.
저희는 생삼겹살 2인분을 먼저 시켰어요. 접시에 송이버섯과 대파, 마늘이 같이 정갈하게 올려져서 나오더라고요.
직원분께서 타지 않게 맛있게 구워주십니다. 그리고 먹을 때를 알려주세요.
고기를 구워주시고 먹으라고 할때 먹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먹은 고기 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고추절임과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더라고요.
초고추장으로 무쳐진 무침과 먹었는데요. 더 맛있게 먹었어요. 생삽겹이지만 육즙도 맛있고요. 커팅도 제주 흑돼지 먹을 때처럼 썰어주셔서 흑돼지 먹는 느낌이 났어요.
고추냉이가 묻힌 버섯과 함께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더라고요. 맬젓과 같이 먹어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왜 후기들에 밑반찬들이 맛있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하나하나가 다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두 명이서 2인분 먹고 살짝 부족해서 등삼겹살 1인분을 추가로 시켰습니다. 이것도 직원분께서 아주 맛있게 구워주시더라고요.
굽고 나니까 부채 모양처럼 휘더니 꽃모양으류 변하더라고요. 두께는 일반 삼겹살과 비슷했습니다.
와 등삼겹살 처음 먹어보는데요. 다음에 방문하면 이걸로만 시키고 싶습니다. 등에 붙어있는 삼걉살 인가했는데요. 일반 삼겹보다 더 맛있게 탱글 하니 계속 들어가는 맛이에요. 혹시 방문하게 된다면 꼭 먹어보세요!!
이렇게 왕십리 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고기를 품다에 방문해 봤습니다. 직원분이 아주 맛있게 구워주셔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고기뿐 만 아니리 밑반찬까지도 너무나도 만족한 고깃집입니다. 스페셜 메뉴도 궁금해지는 맛이에요.
10.2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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